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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341야드 대포로 높이 날던 조던 스피스 격추

더스틴 존슨(오른쪽)과 조던 스피스. [UPI=연합뉴스]

더스틴 존슨(오른쪽)과 조던 스피스. [UPI=연합뉴스]

더스틴 존슨(미국)이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올드웨스트베리의 글렌 오크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연장 끝에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4언더파 66타 합계 13언더파다. 
  

존슨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우승
5타 차로 뒤지다 연장 끝에 스피스 꺾고
475야드 연장홀에서 로브웨지로 두번째 샷
방향 달라 20야드 거리 차가 88야드로 늘어

스피스의 쉬운 우승이 예상됐다. 존슨에 3타 차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스피스는 5번 홀이 지난 후에는 타수 차를 5로 벌렸다. 그러나 스피스는 파 3인 6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면서 더블보기, 추격을 허용했다. 존슨은 9번부터 15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으며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스피스도 그냥 무너지지는 않았다. 17번 홀에서 6m 내리막 파퍼트를 집어넣어 위기를 면했다. 그러자 18번 홀에서 존슨이 티샷을 슬라이스를 내면서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존슨도 5.5m 내리막 퍼터를 넣어 기사회생했다.  
 
475야드의 긴 파 4인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 스피스는 캐리 거리 291야드짜리 티샷을 똑바로 쳤다. 존슨은 캐리 거리 310야드, 총 341야드의 티샷을 쳤다. 그러나 두 선수의 거리가 달랐기 때문에 가는 길도 달랐다. 호수를 끼고 왼쪽으로 돌아가는 이 홀에서 존슨은 최단거리로 지를 수 있었다.  
 
두 번째 샷이 스피스는 182야드가 남았는데 존슨은 94야드로 로브 웨지 거리가 남았다. 티샷 거리가 20야드 남짓 차이가 났으나 실제 남은 거리는 88야드가 차이가 났다. 존슨은 두 번째 샷을 핀 1m 옆에 붙인 존슨이 버디를 잡아 이겼다.  
 
세계랭킹 1위 존슨은 페덱스컵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스피스는 2위가 됐다. 3위는 저스틴 토마스, 4위는 마쓰야마 히데키다.  
 
김민휘(25)는 2오버파 34위, 김시우는 4오버파 공동 4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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