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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실형 선고에 "실망스럽다" 심경 토로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검찰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실형 선고를 받은 수감자를 상대로 진행되는 면담에서 재판 결과에 대해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은 이 면담에서 "실형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죄가 없는 것이 밝혀질 가능성도 기대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20여분 간 진행된 면담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고, 이 부회장의 말투나 어조도 평소와 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선고 직후 맞은 첫 주말에도 평소와 같이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지난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 등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은 이 부회장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은 각각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 부회장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각각 판결에 불복해 이번 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항소장이 접수되면 1심 재판 기록은 모두 서울고법으로 넘어간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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