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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남북관계 평가 금방 안나와...길게 준비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남북관계는 금방 평가가 나오는 게 아니라서 길게 준비를 해야 하고, 경제는 국민이 체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성장을 가시적으로 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진행한 오찬 회동 마무리 발언에서 “복지는 확대되면서 실제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게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 다시 신발 끈을 잘 조여 매고 당·정·청이 잘 해나가자”며 이처럼 말했다고 박완주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말했다.
 문 대통령, 여당 의원들과 '함께'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오찬 및 간담회에서 의원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17.8.26  scoop@yna.co.kr/2017-08-26 14:00:52/<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 여당 의원들과 '함께'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오찬 및 간담회에서 의원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17.8.26 scoop@yna.co.kr/2017-08-26 14:00:52/<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은 또 "소통, 공정, 정의, 환경, 성 평등 등 이런 가치는 잘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서 "원래부터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데 실제 성과를 통해서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회동 모두발언에서는 “국민이 준 기회를 천금같이 여기고, 국민의 기회에 부응해야 하겠다. 반칙과 특권, 불평등과 불공정이 사라진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국민들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야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또 “정권만 바뀐 게 아니라 국민의 삶이 바뀌었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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