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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절도범"이라는 별명 얻은 여성 몽타주

영국 웨스트 머시아 경찰이 공개한 차량 절도 용의자 여성의 몽타주에 영국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사진 웨스트 머시아 경찰, SBS 방송화면]

[사진 웨스트 머시아 경찰, SBS 방송화면]

 
웨스트 머시아 경찰은 지난 22일 "지난 6월 7일 일어난 한 사건의 용의자 남성과 여성을 쫓고 있다"며 여성의 몽타주를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경찰의 의도와 달리 네티즌들은 여성의 외모에 주목했다.
경찰이 공개한 여성의 몽타주. [사진 웨스트 머시아 경찰]

경찰이 공개한 여성의 몽타주. [사진 웨스트 머시아 경찰]

 
이 백인 여성은 약 172cm의 키에 마른 몸, 금발 머리에 유럽 억양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몽타주가 공개되자마자 영국 네티즌 사이에서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절도범'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이 여성은 한 남성과 함께 지난 6월 7일 덴비셔 시 글린 세리오그로 가던 한 30대 남성의 차량을 빼앗아 경찰이 추적 중이다.
 
우리나라에도 공개수배범의 외모가 크게 주목받았던 사례가 있다.
 
2004년 2월 24일 경찰에 붙잡힌 이모씨. 당시 20대였던 이씨는 애인과 함께 2003년 1월 훔친 승용차로 경주와 포항에서 여자 2명을 잇달아 납치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았다.
경찰에 검거된 '강도 얼짱' [사진 SBS 방송화면]

경찰에 검거된 '강도 얼짱' [사진 SBS 방송화면]

 
이씨는 전국적으로 수배된 특수강도 용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예쁘다'는 이유로 '강도 얼짱'이라는 별명이 붙고, '팬 카페'까지 등장했다.
 
이씨는 검거 당시 "어이가 없습니다"라며 자신의 '강도 얼짱' 논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범죄자인데도 불구하고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은 이 사건으로 인해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비판도 거셌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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