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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쓰레기 안 버린다고?" 환상 깨뜨리는 사진들

오사카 요도가와 불꽃놀이 행사 후 2013년 8월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 [사진 트위터]

오사카 요도가와 불꽃놀이 행사 후 2013년 8월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 [사진 트위터]

일본인은 청결하고 자신이 사용한 곳을 깨끗하게 정돈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데 이러한 환상을 깨뜨리는 사진들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8월 트위터에는 오사카 요도가와 불꽃놀이 행사장에 널브러진 쓰레기 더미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사진으로 전해야 하는 건 '불꽃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사람의 도덕'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며 쓰레기로 뒤덮인 벌판을 찍은 이유를 설명했다.  
 
2014년에는 도쿄 스미다 강에서 불꽃놀이 행사 후 쓰레기로 인해 처참해진 아사쿠사 역 주변 광경이 되기도 했다. 
도쿄 스미다 강 불꽃놀이 행사 후 2014년 7월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 [사진 트위터]

도쿄 스미다 강 불꽃놀이 행사 후 2014년 7월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 [사진 트위터]

일본 후지산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 문제가 되기도 했다.  
 
YTN은 2014년 후지산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6월 후지산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계기로 등산객이 폭주하며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5부 능선과 6부 능선 사이에서 등산객들이 남겨놓은 분뇨와 쓰레기가 넘쳐났기 때문이다.  
 
당시 후지산 공원관리소 측은 등산객들의 매너를 탓했다.
 
반면에 등산객들은 관리소 측이 일 인당 1만 원 가까운 입산료를 징수하고도 기본적인 환경 정비조차 소홀히 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 등산객은 인터뷰에서 "화장실 용량이 등산객 전원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 YTN 캡처]

[사진 YTN 캡처]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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