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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 30일 미국서 제임스 매티스 장관과 회담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임현동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임현동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한다. 두 사람의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장관은 이를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25일 밝혔다. 한·미 국방장관 회담은 당초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ㆍ미안보협의회(SCM) 때 여는 것으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우리 정부가 회담을 미리 잡아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 미국이 한국을 배제한 채 북한을 상대로 군사 행동을 고려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두 장관은 회담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대응책을 논의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한ㆍ미 미사일지침 개정 문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송 장관은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에 대응한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 방안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 “회담 의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송 장관은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도 만나 한반도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송 장관은 방미 첫날인 29일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헌화한 뒤 역대 한ㆍ미연합사령관 등과 만찬을 한다. 30일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헤리티지재단 등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 한반도 전문가를 초청해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미국 조야의 의견을 청취한다. 31일 귀국 길에 하와이의 미국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과 한ㆍ미 연합방위 태세를 협의할 계획이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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