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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한화 세무조사에 조사4국 투입...특별 세무조사인 듯

핀란드 군이 K-9 도입에 앞서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한화테크윈 유튜브 캡처] 

핀란드 군이 K-9 도입에 앞서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한화테크윈 유튜브 캡처] 

국세청이 한화그룹 방위산업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청 조사4국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특별 세무조사일 가능성이 커졌다. 25일 세무당국과 재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주)한화와 한화테크윈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회계 및 재무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대기업에 대한 기획 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 조사4국 투입..한화, 한화테크윈 조사
KAI 비리 관련 방위산업 전반으로 사정 확대 가능성도
한화측, "통상적 조사"

(주)한화는 한화그룹 지주사로 탄약ㆍ유도무기 등을 생산한다. 한화테크윈은 항공ㆍ엔진 부문 등의 사업을 한다. 최근 사격 훈련 중 폭발로 군 장병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케이(K)-9 자주포도 생산하고 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산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국세청이 한화의 방위산업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섬에 따라 방위산업 업계 전반으로 정부 사정이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지난 7월 경남 사천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 협력업체 등에 대해 세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방산비리, 분식회계, 일감몰아주기 등에 대해 고강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핀란드 군이 K-9 도입에 앞서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한화테크윈 유튜브 캡처]

핀란드 군이 K-9 도입에 앞서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한화테크윈 유튜브 캡처]

 
이와 관련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화그룹 측은 “이번 조사는 통상적인 것이며 상황을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세종=하남현 기자 ha.nam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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