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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靑 참모 평균 19억7000만원…가장 적은 재산은 3억1000만원

취임 100일을 맞은 문재인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는 가운데 참모진들이 배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취임 100일을 맞은 문재인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는 가운데 참모진들이 배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을 포함해 지난 5월 임명된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9억7892만4133원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18억2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예금으로 문 대통령 본인 이름으로 5억2100만원, 김정숙 여사 이름으로 3억2200만원, 어머니 강한옥 여사 이름으로 2300만원 등 총 8억6700만원을 보유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재산은 4억3400만원이었다. 은평 뉴타운의 아파트 가액이 4억4400만원이고, 7500만원 가량의 예금을 보유했다. 주택구입자금으로 9400만원을 대출받아 채무를 제외한 재산 총액은 아파트 가격보다 1000만원 가량 적게 계산됐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청와대 재산공개대상자 중 가장 많은 93억1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부친, 장남 이름으로 총 53억7000만원 상당의 유가증권을 보유했으며, 가족 명의 예금으로 23억31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 공동명의인 서울 잠실의 아파트를 비롯한 보유 건물의 가액은 13억500만원으로 신고했다. 외조부로부터 상속받은 전남 해남 계곡면 일대 토지와 본인이 매입한 경기도 가평군 일대 토지 등 보유 토지의 가액은 2억5900만원으로 신고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23억8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의 용산 아파트 전세임차보증금 8억1000만원을 비롯해 보유 건물 가액으로 20억90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장·차남 명의로 3억4100만원을 보유했고, 본인 명의의 2003년식 EF소나타 승용차 1대를 신고했다.
 
 수석비서관급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조국 민정수석이었다. 조 수석은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자신 명의의 아파트 등 10억원 가량의 건물과 본인·배우자 등 명의의 예금 20억원을 포함해 총 49억8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다음으로 많은 재산을 신고한 수석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으로 총 19억4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가 10억원이었고 예금 6억8000여만원, 주식 2억5000여만원 등이었다.
 
 전병헌 정무수석도 12억9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10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19대 국회의원일 때인 2016년 5월에 마지막으로 공개했던 재산 13억3900만원보다 4000만원 가량 줄어든 액수다. 자신과 배우자 소유의 건물이 총 8억7400만원이었고 예금이 3억7900만원, 주식이 3억7900만원이었다.  
 
 김수현 사회수석은 총 12억66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자신과 배우자 소유의 아파트 등 건물이 11억93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장녀와 장남을 포함한 가족이 보유한 예금이 5억1800만원이었다. 본인과 배우자가 각각 4억4700만원과 2000만원의 채무를 신고하기도 했다.
 
 조현옥 인사수석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전라북도 익산시의 토지 8건을 2억8900만원으로 신고하고 강서구 가양동 소재 아파트 등 건물을 6억500만원으로 신고하는 등 채무를 포함해 총 7억1300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수석비서관 중 가장 재산 신고액수가 적은 사람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으로 3억1000만원을 신고했다. 성북구 정릉동 소재의 아파트 등 건물이 3억1000만원 등인 반면 금융기관 채무가 2억8100만원으로 나왔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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