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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해저면 발견 뼛조각 "신원 확인 안돼"

세월호 추모 언약의 나무. [사진 세월호 의정부 대책회의]

세월호 추모 언약의 나무. [사진 세월호 의정부 대책회의]

최근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에서 발견된 유해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수부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24일 서울신문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미수습자 가족 등을 인용해 최근 세월호 침몰해역 2차 수중수색 중 발견된 뼈 상당수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서울신문은 "아직 DNA 검식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뼈를 맞춰본 결과 단원고 모 교사의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밝힌 바 있다.
 
최근 발견된 뼛조각들은 DNA 감식 중이며 뼛조각 주위에는 고 교사의 소지품 등도 함께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진행 중인 세월호 2차 수중수색은 해저면을 훑는 1차 수색과 달리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퍼올린 흙과 펄 등을 분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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