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축구대표팀 왼쪽수비 김진수-김민우, "누가 나가더라도 승리가 중요"

 
축구대표팀 김진수는 31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다. 왼쪽 수비수 자리를 두고 김민우와 주전 경쟁 중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김진수는 31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다. 왼쪽 수비수 자리를 두고 김민우와 주전 경쟁 중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누가 나가더라도 팀의 승리가 중요하다."
 
축구대표팀 왼쪽 수비수 김진수(25·전북)와 김민우(27·수원)가 주전경쟁보다 팀 승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9시 서울에서 이란과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다음달 5일 밤 12시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10차전을 치른다. A조 2위 한국은 3위 우즈베크에 승점 1점 차로 쫓겨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란은 역습이 강하다. 측면 수비수가 공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한다. 김진수는 소속팀 전북에서 올 시즌 3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민우는 수원에서 6골-2도움을 올리고 있다.  
 
김진수는 24일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민우 형과 선의의 경쟁도 중요하지만 누가 나가더라도 지금은 팀의 승리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진수는 경쟁자 김민우에 대해 "공격수 출신이라 소속팀에서 득점력이 좋다"면서도 "수비적인 부분은 내가 좀 더 낫지 않나 생각한다"며 웃었다. 경미한 허벅지 통증이 있는 김진수는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들었다. 감독님과 의무팀의 배려로 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31일 아나운서 김정아씨와 결혼한 김진수는 "내가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책임져야할 사람이 생겼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 왼쪽 윙백 김민우는 2년 만에 축구대표팀에 발탁됐다. 공격수 출신 김민우는 공격 가담 능력도 뛰어나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왼쪽 윙백 김민우는 2년 만에 축구대표팀에 발탁됐다. 공격수 출신 김민우는 공격 가담 능력도 뛰어나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김민우는 김진수에 대해 "일본과 독일프로축구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친다"면서도 "내 장점을 굳이 꼽으라면 공격수 출신이라 공격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대표팀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서 부담스럽다. 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모두가 하나가 돼 뛰겠다"고 말했다.
 
파주=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