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범행 현장에 ‘대변’보고 달아났다가 덜미 잡힌 20대男

방앗간에 침입해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범행 현장 주변에 대변을 보고 달아났다가 자신의 ‘흔적 ’때문에 덜미를 잡혔다.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부산 동부경찰서는 23일 절도 혐의로 조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동구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A(48)씨는 지난달 30일 계산대 문이 열린 채 현금 수십만 원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이후 가게 주변을 살펴보던 A씨는 골목길에서 누군의 용변 흔적과 뒤처리까지 한 면장갑을 발견했다. A씨는 현금이 사라진 사실과 대변 흔적까지 경찰에 알렸다.
 
방앗간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에서 용변이 묻은 면장갑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한 끝에 조씨의 신원을 밝혀냈다.  
 
감정 결과 DNA의 주인은 조씨로 CCTV에 찍힌 남성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전통시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수건으로 손을 닦으며 방앗간에서 나오는 조 씨를 발견, 추궁해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 조사결과 대전에 사는 조씨는 이날 부산역에서 아침 열차를 타려고 기다리던 중 주변을 배회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절도 혐의로 조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