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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낙서' 난리난 일본 국보 신사의 실제 모습

[사진 아사히신문, 트위터 캡처]

[사진 아사히신문, 트위터 캡처]

최근 일본의 국보인 신사에 한국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일 양국 매체가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낙서는 이달 8일 일본 나라(奈良)현 나라시에 위치한 법당 도다이지(東大寺)의 국보 법화당(三月堂) 서쪽 난간에서 발견됐다.
 
한국인 이름으로 추정되는 '임채현'이 새겨져 있었으며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세로 10cm 가로 40cm의 비교적 커다란 낙서다.
 
해당 낙서는 당시 일본 신문과 방송에 이틀 가량 대대적으로 보도됐으며 한국에서도 보도돼 "부끄러운 일"이라는 오명을 샀다. 일본 경찰은 CCTV를 확인하는 등 용의자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관련 소식은 없었다.  
트립어드바이저 '도다이지' 리뷰에 게재된 대불전 일본어 낙서 사진. [사진 트립어드바이저 캡처]

트립어드바이저 '도다이지' 리뷰에 게재된 대불전 일본어 낙서 사진. [사진 트립어드바이저 캡처]

트립어드바이저 '도다이지' 리뷰에 게재된 대불전 일본어 낙서 사진. [사진 트립어드바이저 캡처]

트립어드바이저 '도다이지' 리뷰에 게재된 대불전 일본어 낙서 사진. [사진 트립어드바이저 캡처]

그런 가운데 일본 도다이지 신사에는 문제가 된 낙서 뿐 아니라 일본어로 된 낙서가 원래 많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의 '도다이지' 리뷰 중에는 "도다이지 대불전 기둥에 많은 낙서가 있다"며 "특히 아이치, 나고야 사람들의 낙서가 눈에 띈다. 해외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인데 무척 부끄럽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2ch 등 일본의 커뮤니티에는 도다이지 한국어 낙서와 관련된 소식에 "국보 대불전 기둥은 일본인 낙서 투성이인데"라는 댓글도 달려 있다.
 
한 일본인 트위터리안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곳에 글을 쓰는 건가"라며 도다이지 난간에 있는 일본어로 된 낙서들을 고발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도다이지 낙서 실태를 고발한 일본인 트위터리안. [사진 트위터 캡처]

도다이지 낙서 실태를 고발한 일본인 트위터리안. [사진 트위터 캡처]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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