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5·18 때 '발포 명령' 거부했다가 고문 받고 순직한 경찰

고 안병하 경무관. [사진 경찰청]

고 안병하 경무관. [사진 경찰청]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뒤 혹독한 고문을 받고 순직한 고(故) 안병하 경무관의 추모 흉상이 세워진다.
 
22일 경찰청은 안 경무관 흉상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흉상 제막은 올해 10월 21일 경찰의 날 즈음이 될 예정이다.
 
안 경무관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경찰국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전두환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 경찰이 소지한 무기를 회수하고 시위대에 부상자 치료와 음식 등 편의를 제공했다.  
 
결국 안 경무관은 직위해제된 뒤 보안사령부에 끌려가 혹독한 고문을 받고 그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리다 1988년 10월 사망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