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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얼마나 안전한 나라인지 실험해보는 외국인 (영상)

[사진 Juanes Valdez 유튜브 캡처]

[사진 Juanes Valdez 유튜브 캡처]

2016년 3월 유튜버 후아네스 발데즈(Juanes Valez)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한국의 보안에 관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12분 24초 길이의 이 영상에서 그는 한 실험을 통해 한국의 보안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한다. 발데즈는 2017년 8월 22일 기준으로 구독자가 33만 명을 넘는 인기 유튜버다.
 
그는 "한국인을 얼마나 정직합니까?" "한국의 보안은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을 시청자들에게 자주 받아 해당 영상을 찍게 되었다고 밝혔다.
 
발데즈는 명동의 한 카페에서 머물다가 노트북이 들어있는 가방을 자리에 놓고 카페 밖으로 나간다. 이후 10분 동안 명동 거리를 활보한다. 누군가 훔쳐가는지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10분 동안 명동 거리의 정경을 촬영하고 상인에게 물건을 사는 등 여유로운 한때를 보낸다. 
[사진 Juanes Valdez 유튜브 캡처]

[사진 Juanes Valdez 유튜브 캡처]

카페로 다시 돌아온 발데즈는 자신의 짐이 카페를 나서기 전과 똑같은 상태로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한다. 
[사진 Juanes Valdez 유튜브 캡처]

[사진 Juanes Valdez 유튜브 캡처]

영상을 접한 외국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건 상상도 할 수 없다" "스페인에서는 화장실만 다녀와도 냅킨까지 훔쳐갈 것이다" "베네수엘라였다면 물건이 모두 도난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핸드폰으로 녹화를 다 마치지 못했을 것이다" "문화와 교육이 이렇게 중요함을 느낀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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