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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세기의 재판...역대급 경쟁률 기록한 이재용 부회장 방청권 추첨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5일에 열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사전 방청권 추첨을 진행했다. 공개추첨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사건 1심 선고 공판 방청권 추첨이 진행된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제1호법정 복도에 방청을 원하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사건 1심 선고 공판 방청권 추첨이 진행된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제1호법정 복도에 방청을 원하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법정방청 응모권을 배부받은 시민들이 제1호 법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법정방청 응모권을 배부받은 시민들이 제1호 법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법정방청 응모권을 배부받은 시민들이 제1호 법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법정방청 응모권을 배부받은 시민들이 제1호 법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추첨이 실시되는 제1호 법정 복도에는 이른 시간부터 방청을 원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일반시민, 해고노동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오전 10시 법정 문이 열리자 법정 방청 응모권을 배부받은 사람들이 입장했다. 이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응모함에 방청권을 넣는 절차로 이어졌다.  
방청응모는 신분 확인 후 응모권을 추첨함에 넣는 절차로 진행된다. 장진영 기자

방청응모는 신분 확인 후 응모권을 추첨함에 넣는 절차로 진행된다. 장진영 기자

시민들이 응모권을 제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시민들이 응모권을 제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날 총 454명이 방청을 신청해 30석이 일반인에게 배정됐다. 추첨 경쟁률은 15대1로 집계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 7.7대1보다 약 2배 정도 높아 국정농단 주요 사건 재판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응모를 마친 시민들이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응모를 마친 시민들이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 부회장의 선고가 진행되는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은 방청석이 150석 규모다. 지난 5월 박 전 대통령 공판 당시 68석이 일반인에게 공개됐던 것에 비해 30석만 추첨한다고 고지하자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법원 관계자는 "변호인 등 사건관련자들과 피고인들의 가족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법정의 질서유지와 보안을 위해 일반 방청석 규모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법원 관계자들이 추첨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법원 관계자들이 추첨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참관인 입회하에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참관인 입회하에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 부회장의 선고 공판은 오는 25일에 열린다. 생중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글 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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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