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재용 선고' 방청권 공개 추첨…경쟁률 '15.1대 1'

25일로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 방첨권 추첨이 15.1대 1의 경쟁으로 진행됐다. 22일 오전 서울회생법원 제1법정에서 진행된 일반 방청석 30자리 추첨에 454명이 몰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심 선고 공판 방청권 추첨이 22일 오전서울회생법원 제1법정에서 진행됐다. 장진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심 선고 공판 방청권 추첨이 22일 오전서울회생법원 제1법정에서 진행됐다. 장진영 기자

응모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지만 이날 오전 6시쯤부터 줄이 생겼다. 시민들은 응모 번호가 적혀있는 연보라색 용지에 이름과 전화번호 등 적어 제출했고, 법원 직원이 오전 11시부터 무작위로 추첨했다. 법원 측은 당첨된 경우 휴대전화로 연락해주겠다고 공지했지만 대부분의 신청자가 현장에서 결과를 기다렸다.
 
그동안 재판에선 약 70석이 일반인 방청객석으로 배정됐지만 이번엔 30석만 주어졌다. 이 때문에 당첨 확률이 낮아졌다. 법원 관계자는 “피고인의 변호인과 가족 등에 대한 좌석을 확보하다 보니 일반인 방청석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법원 관계자가 방청권을 추첨하고 있다. 이날 추첨 경쟁률은 15.1대 1이었다. 장진영 기자

법원 관계자가 방청권을 추첨하고 있다. 이날 추첨 경쟁률은 15.1대 1이었다. 장진영 기자

추첨 현장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있었다. 박 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셔츠를 입은 60대 남성은 “특검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을 수가 없어 재판을 직접 방청하고자 했는데 당첨이 안돼 아쉽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중학생 두 자녀와 함께 온 이모(55·여)씨는 “뉴스에서만 사건을 접했는데 아이들에게 역사적인 현장을 보여주고 싶어 같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김진동)의 선고는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김선미 기자 calling@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