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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방문해 장병 격려금 3000만원 즉석에서 쾌척한 홍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강원 홍천군 육군 11사단을 방문해 M60 기관총을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강원 홍천군 육군 11사단을 방문해 M60 기관총을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2일 강원도 홍천 11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11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남북이 북핵 위기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는 지금 국가안보는 대한민국의 가장 중심적인 가치”라며 “군의 각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북핵 위기에 국민 불안이 최고조에 와 있다”며 “11기계화보병사단이 중심이 돼 수도방어에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전력을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이 전방부대의 철저한 국가안보태세로 진정이 됐으면 좋겠다. 사단장님 이하 장병 여러분들이 나라 지키느라 고생이 많다”고 격려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강원 홍천군 육군 11사단을 방문해 소형 전술차량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강원 홍천군 육군 11사단을 방문해 소형 전술차량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홍 대표는 11기계화보병사단에 “7ㆍ3 전당대회를 치르고 남은 비용이다. 고생하는 장병들의 회식비로 써달라”며 예정에 없던 회식비 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당은 당초 피자 150판을 준비했지만 홍 대표가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현장에서 전당대회 후 남은 비용 3000만원을 회식비로 전달할 것을 지시했다. 회식비 전달은 부대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이뤄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강원 홍천군 육군 11사단을 방문해 M60 기관총을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강원 홍천군 육군 11사단을 방문해 M60 기관총을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홍 대표의 이날 군부대 방문은 북한 핵ㆍ미사일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제1 야당의 대표로서 국가안보의 엄중함을 알리고 강원도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 대표는 군 관계자들로부터 항공기에 대한 자체 탐지와 사격 등이 가능한 ‘비호’, K-21 보병전투차량, K-2 전차 등 각종 군 장비에 관한 설명을 들었으며 소형 전술차량에는 직접 탑승하기도 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강원 홍천군 육군 11사단을 방문해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강원 홍천군 육군 11사단을 방문해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있다.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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