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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과반 '여행·출장시 동료 선물 부담'…적정 가격대는 '1만원 미만'

해외 휴가에서 돌아오는 여행객과 입국하는 외국인들로 지난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붐비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해외 휴가에서 돌아오는 여행객과 입국하는 외국인들로 지난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붐비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여행이나 출장 시 동료에게 줄 선물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04명을 대상으로 '국내외 여행 또는 출장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9.6%는 '국내외 여행 또는 출장 시 상사 및 팀원들의 선물 구입에 대한 압박감이 있다'고 답했다.
 
또 직장인 38.1%는 실제 여행이나 출장 시동료에게 줄 선물을 챙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정 때에 따라 선물을 챙기는 경우는 33.3%, 챙기지 않는 경우는 21.4%로 분석됐다. 특히 7.1%는 '아부하는 것 같아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물을 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선물을 챙기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여행이나 출장 이외에도 '설날과 추석 명절에도 선물을 챙긴다'(52.6%)고 답했다. 또 '각종 데이 이벤트' (15.1%), '상사 및 팀원 생일' (12.5%), '연말연시' (5.2%), '상사 및 팀원의 집안 경조사' (3.7%) 등의 순이었다.  
 
'선물을 어느 선까지 챙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 응답자의 39.5%가 '팀장을 비롯한 팀원 모두'를 지목했다. 이어 '안 챙겨도 된다' (25.2%), '친한 사람에게만'(18.3%), '팀원에게만'(8.9%), '팀장에게만'(6.4%), '선배 동료에게만'(1.8%) 순이었다.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선물 가격대로는 '1만원 미만'이 52.2%로 가장 많았고, 33.3%는 '1~3만원대'를 꼽았다. 이어 '7~10만원'(6.6%), '4~6만원'(4.2%) 등의 순이었다.
 
'본인이 다른 팀원에게 받고 싶지 않은 선물'에 대한 질문에서는 '종류에 상관없이 받지 않아도 된다'가 31%, 뒤를 이어 '담배'(25.4%), '초콜릿, 쿠키 등의 선물 세트'(18.7%), '열쇠고리ㆍ인형ㆍ엽서 등 관광 기념품'(17.3%), '술'(4.8%), '건강식품'(3%) 순으로 나타났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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