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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SOC예산 20~30% 삭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출범 100일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출범 100일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올해보다 20~30%가량 삭감해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동아일보가 22일 보도했다. 정부는 이렇게 아낀 예산을 보건복지와 국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동아일보는 21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1일 국회에 제출할 2018년도 예산안 가운데 국토교통부의 SOC 항목을 15조5000억 원 안팎으로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1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증세 없는 복지 예산 확보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내년도 예산안에서 SOC 부분을 가장 크게 삭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같은정부안이 국회를 통과할지는 미지수다. 여당의 한 관계자는 "SOC 예산 감축 폭이 생각보다 커 놀랐다"며 "신규 SOC 사업 예산은 줄이더라도 안전 분야 예산은 적정한 수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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