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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마느냐’ 고민될 땐 역시 렌털

롯데렌탈이 국내 최초로 라이프스타일 렌털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앱)인 ‘묘미’를 런칭했다. 사진은 묘미의 앱 광고 포스터. [사진 롯데렌탈]

롯데렌탈이 국내 최초로 라이프스타일 렌털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앱)인 ‘묘미’를 런칭했다. 사진은 묘미의 앱 광고 포스터. [사진 롯데렌탈]

사자니 부담되고 사고 나니 후회할 것 같은 제품이 있다. 아기침대·카시트·완구처럼 하루가 다르게 훌쩍 크는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품이나 다이어트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날 것 같아 선뜻 결제하기 어려운 값비싼 운동기구가 대표적이다. 롯데렌탈이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롯데렌탈은 라이프스타일 렌털 플랫폼인 ‘묘미’(MYOMEE)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묘미는 기존 렌털 서비스가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생활 가전과 패션 같은 분야에만 집중됐던 것과는 달리 유아용품과 레저, 가전 등 생애 주기별로 다양한 맞춤 상품을 대여해준다.
 
묘미(妙味)라는 서비스 이름은 ‘미묘한 재미나 흥취’라는 사전적 의미에서 착안했다. 실제로 묘미를 통해 렌털할 수 있는 제품은 프리미엄 유아용품(유모차, 카시트, 완·교구, 유아 가구, 출산·육아용품), 레저·스포츠 용품(해양스포츠, 모빌리티, 홈 짐, 여행), 패션(위클리 셔츠, 남성의류, 여성의류, 유아·아동 의류), 리빙(냉장고, 세탁·건조기, 청소기, 생활가전, 건강 가전, 주방) 등 4개 카테고리 제품으로 다양하다.
 
렌털 기간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소 2일부터 연간 단위까지 가능하다. 렌털 기간 이후에는 구매하거나 자유 이용권 같은 패키지 이용을 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도 입점했으며 앞으로 ‘상생관’과 같은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카테고리도 만들어진다. 특히 경제성이 맞지 않아 절판됐지만, 팬이 많았던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다시 만들어내는 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고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에도 도전한다. 42개 유형의 ‘고객 페르소나’를 만들어 취향과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준다. 앞으로 축적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정밀하고 폭넓은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최창희 롯데렌탈소비재렌탈부문장 상무는 “묘미는 고객들에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유통업계에는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을 포함한 각종 산업계엔 새로운 유통 판로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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