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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재인 대통령이 푹 빠진 장하성 실장의 '아재개그'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장하성 정책실장.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장하성 정책실장. 김상선 기자.

장하성 정책실장이 '아재개그의 대명사' 면모를 뽐냈다.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가 20일 오후 8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날 장 실장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정책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부동산 정책이 잠못 이루게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특히 8·2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대책은 역대 가장 강력한 대책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난 뒤 또다시 오를 기미가 보인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대책도 주머니 속에 많이 넣어두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상기시키며 "요즘도 매일 대통령의 주머니를 채운다고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회를 맡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아재개그의 대명사시다"라며 말을 건넸다.  
 
그러자 장 실장은 "교수 체면이 말이 아니다"라며 웃은 뒤 "저희들이 국민들 어려운 문제, 국가의 어려운 얘기를 하면서 회의가 너무 심각해서 아재개그를 좀 했는데, 잘 통하더라"고 말했다.  
 
장 실장은 "대통령이 처음에는 '이 분이 왜이래?'라는 표정이었는데 요즘은 회의 전에 제 개그를 기다리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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