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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21점차 극복했던' 한국, 아시아컵 4강서 이란에 석패

 
한국농구대표팀 슈터 전준범이 이란과 아시아컵 4강에서 3점슛으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한국은 이란에 석패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농구대표팀 슈터 전준범이 이란과 아시아컵 4강에서 3점슛으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한국은 이란에 석패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아쉽게 아시아컵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 30위)은 20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서 이란(25위)에 81-87로 패했다.
 
앞서 한국은 광복절에 일본을 꺾은데 이어 8강에서 3점슛 쇼를 펼치며 필리핀을 완파했다. 하지만 14년 만에 결승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난적' 이란을 넘지 못했다. 
 
 
졌지만 잘 싸웠다. 한국은 1쿼터 한 때 6-27, 21점 차까지 뒤졌다. 한국은 전준범(모비스)의 3점슛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2쿼터를 33-39로 마쳤다.
 
골밑에서 오세근(KGC인삼공사) 분전한 한국은 3쿼터에 이정현(KCC)과 허웅(상무)의 3점포로 54-51로 경기를 뒤집었다. 61-57로 리드를 잡은채 4쿼터에 돌입한 한국은 엎치락 뒤치락 접전을 이어갔다.
 
한국농구대표팀 오세근은 이란과 아시아컵 4강에서 골밑에서 분전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농구대표팀 오세근은 이란과 아시아컵 4강에서 골밑에서 분전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하지만 전반에 이승현(오리온)에 꽁꽁 묶였던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하메드 하다디(2m18cm)가 골밑에서 연속득점을 넣었다. 한국은 종료 47초 전 허웅이 자유투 2개를 넣어 78-81을 만들었다. 그러나 종료 27초 전 아살란 카제미에게 2점슛을 허용해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오세근이 21점을 기록했고, 전준범이 3점슛 5개 포함 20점을 터트렸다. 이란은 하다디가 7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카제미가 19점, 10리바운드를 올렸다.
 
한국은 21일 뉴질랜드(20위)와 3-4위전을 치른다. 이란과 호주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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