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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테러 현장 CCTV...돌진하는 밴 피하는 유모차 '아찔'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캡처]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캡처]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최대 관광지인 카탈루냐 광장 인근 람블라스 거리에서 밴 차량을 이용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사건 현장에 있던 폐쇄(CC)회로 TV에 당시 차량의 돌진 장면이 잡혔다.
 
해당 영상에는 유모차를 끌던 한 남성이 가까스로 차량을 피하는 장면이 잡혔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영상은 현장 인근에 있던 한 박물관 내부 CCTV에 의해 기록됐다. 건물 밖으로 낸 창문이 열려 있어 당시 상황을 잡을 수 있었다. 영상을 보면, 창문 밖에서 짙은 색깔의 옷을 입은 남성이 유모차를 몰고 급하게 내달린다.
 
남성이 화면에서 사라진 순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밝은 색깔의 밴 차량이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유모차를 끌고 있던 남성은 유모차와 함께 자칫 큰 사고에 휘말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차량이 창문의 왼쪽으로 사라지자 밖의 소란스러운 상황을 인지한 박물관 안에 있던 관람객들은 하나 둘 창문쪽으로 모여 거리를 살피는 모습까지 영상에 기록돼 있다.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화면 캡처]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화면 캡처]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화면 캡처]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화면 캡처]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화면 캡처]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화면 캡처]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화면 캡처]

[스페인 테러 현장 CCTV 화면 캡처]

람블라스 거리에서 발생한 이 차량 돌진 테러는 14명의 목숨을 빼앗고, 100명을 다치게 했다. 람블라스 거리에서 테러가 발생한 직후인 18일(현지시간)에는 바르셀로나에서 100㎞ 떨어진 남서부의 해안도시 캄브릴스에서도 2차 테러로 보이는 차량 돌진 사건이 벌어졌다. 두 번째 차량 돌진 사건으로 민간인 6명과 경찰관 1명이 다쳤다.
 
해당 테러에 대해 수니파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는 성명을 통해 자신들의 소행임을 공언한 상태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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