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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교육정책, 학교 구성원 자율과 참여 중시할것"

축사하는 김상곤 부총리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9일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7.8.19  jeonch@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축사하는 김상곤 부총리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9일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7.8.19 jeonch@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모든 교육정책을 추진할 때 학생, 학부모, 교사의 자율과 참여를 가장 중시하겠다”고 밝혔다.
 

시도교육감협 학술대회 참석, "현장중심 교육 만들겠다"
'혁신학교 성과', '고교체제 개편', '절대평가' 발표 이어져

김 부총리는 이날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청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부가 교육자치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모든 교육가족의 지혜를 모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인 교육 정책 방향으로는 학점제·진로 맞춤형 교육 등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 기반 마련, 유아에서 대학까지 교육 공공성 강화, 거점 국립대·지역 강소대학 육성 및 직업교육 지원 등을 꼽았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전국 각 시도 교육감과 간부들, 교사ㆍ학생 등 2200여명이 모였다. 이재정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불안한 미래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교육에서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7 전국시도교육청 국제학술대회  (서울=연합뉴스) 19일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전국시도교육청·한국교원대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7 전국시도교육청 국제학술대회 개막식'에서 광주 장휘국(왼쪽부터), 대전 설동호, 충북 김병우, 충남 김지철, 경기 이재정, 부산 김석준, 전남 장만채, 서울 조희연, 세종 최교진, 제주 이석문 교육감이 함께 파이팅하고 있다. 2017.8.19 [서울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 전국시도교육청 국제학술대회 (서울=연합뉴스) 19일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전국시도교육청·한국교원대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7 전국시도교육청 국제학술대회 개막식'에서 광주 장휘국(왼쪽부터), 대전 설동호, 충북 김병우, 충남 김지철, 경기 이재정, 부산 김석준, 전남 장만채, 서울 조희연, 세종 최교진, 제주 이석문 교육감이 함께 파이팅하고 있다. 2017.8.19 [서울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회에서는 김 부총리가 경기도교육감 재직 시절,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혁신학교’의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손동빈 서울교육연구정보원 연구관은 혁신학교의 사례를 바탕으로 국가교육과정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백병부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은 혁신학교와 일반학교의 비교 연구를 통해 혁신학교 학생의 학교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문제해결력, 학습동기 등도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수능 절대평가에 대한 찬성 의견도 이어졌다. 이광호 이우학교 교장은 “고교 서열화를 철폐하고 고교 학점제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고교 체제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능과 같은 국가 단위 시험을 통한 객관적 서열화가 불가능해져 자격고사 정도로 변화하고 대학이 내신과 학습 이력, 면접 등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이상적 대입제도 방향”이라고 말했다. 
 
박일관 나포중 교장도 “수능 절대평가 못지 않게 내신 절대평가가 필요하다”며 “점수로 서열화하는 것이 가장 공정하다는 믿음을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넘어설지 기대 반 우려 반”이라고 지적하며 절대평가 도입에 힘을 실었다.
 
남윤서 기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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