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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11월 국내무대 복귀

최홍만

최홍만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7)이 국내 무대에 다시 선다.
 
종합격투기 엔젤스파이팅은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을 영입했다. 11월 출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엔젤스파이팅은 네 차례 대회를 치를 국내 단체다. 11월에는 서울에서 '엔젤스파이팅 05 & 별들의 전쟁' 이벤트를 연다. 최홍만은 지난 7월 24일 열린 '엔젤스파이팅 4'를 현장에서 관전하기도 했다.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배우 정준호와의 친분도 작용했다.
 
엔젤스파이팅은 매 대회 입장 수익금과 임원진들의 성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최홍만은 "어린 시절부터 희귀난치병에 관심이 많았다.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수술비와 생활 안정자금을 선물하고 싶어서 엔젤스파이팅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홍만은 "내 파이트머니는 한국과 일본에서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두 명의 아이들 치료비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대회를 앞두고 일본에서 훈련중이다.
 
씨름 선수 출신 최홍만은 입식격투기인 K-1을 시작으로 격투기 무대에 뛰어들었다. 키 2m18㎝, 체중 155㎏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앞세워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에 올랐고, 2007 야렌노카에서는 격투황제 에밀리야넨코 효도르와 명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 말단 비대증과 뇌종양 수술을 받았고, 2009년부터 공백기를 가졌다. 2015년 국내 단체 ROAD FC와 계약해 컴백한 그는 최근 중국 단체에서 뛰기도 했다. 최홍만의 입식 대회 전적은 12승 7패, 종합격투기 전적은 4승 5패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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