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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 하루 만에 계란 판매 재개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유통이 중단된 계란이 사태 하루 만에 대형 마트 판매대에 돌아왔다.  
이마트는 16일 오후 3시부터 전국 146개 점포에서 계란 판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국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부의 1차 조사 결과, 이마트와 거래하는 산란계 농장에서는 살충제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어제부터 일시 중단했던 계란 판매를 재개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거래 농가 중 80% 가 적합 판정을 받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에 대해서도 안전성이 확인되는 대로 판매를 재개할 방침이다.

적합 판정 받은 농가 계란 판매 재개
마트 등에 16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비페트린’ 기준치 초과 홈플러스 제외

롯데마트는 1차 정부 검사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 업체(거래 농가의 약 50%)에서 공급받은 계란을 이날 저녁부터 전국 115개 점포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이날 오후부터 양재점에서 안전이 확인된 소규모 물량에 대한 판매를 재개했다. 
정부 조사에서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신선 대 홈플러스‘(11시온)와 ’부자특란‘(13정화)에서 닭 진드기용 살충제 ’비펜트린 ‘이 기준치를 초과한 홈플러스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제품 안전성에 대한 추가 점검을 한 뒤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때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계란의 마트 판매가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AI)처럼  한 판 당 1만원대가 될 정도로 수급이 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중간 유통 단계에서 소폭 인상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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