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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살펴봐야 할 숫자...'08'에 이어 '09' 추가

숫자 08번이 찍힌 계란. 이현 기자

숫자 08번이 찍힌 계란. 이현 기자

살충제 성분이 포함된 계란이 국내에서도 발견돼 충격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계란 구별법도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강원 철원, 경기 양주에서 추가로 살충제 성분 계란이 확인돼 일단 피하고 봐야 하는 계란 숫자도 추가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모든 산란계 사육농가에 대한 살충제 전수조사 1차 결과 발표를 통해 강원도 철원에 있는 5만 5000마리 규모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피프로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2만 3000마리 규모 농가의 계란에서는 비펜트린이 기준치 0.01㎎/㎏를 초과한 0.07㎎/㎏ 검출됐다. 철원의 농장은 '지현농장'이고, 양주 농장 이름은 '신선2농장'이다.
 
지난 15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광주시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숫자 '08'이 찍힌 계란은 일단 피하고 봐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기도 했다. 숫자를 보면, 계란을 생산한 농장의 지역을 파악할 수 있는 덕분이다. 이날 살충제 성분 계란 확인 지역이 강원으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숫자 '09'번이 찍힌 계란도 피하는 것이 좋다.
 
즉, 지금까지 살충제 성분이 확인된 계란 생산 농장 표기는 '08마리', '08LSH', '09지현', '08신선2'다.
계란 표시 읽는 법.

계란 표시 읽는 법.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에 따르면 계란 표면의 생산지역 및 생산자 표기는 시·도를 구분하는 숫자 2자리와 생산자 명의 영문 약자(영문 3자리) 또는 생산자명을 나타내는 기호(숫자 3자리)를 포함해 총 5자리로 표시해야 한다.
 
시·도별 부호는 서울특별시 01, 부산광역시 02, 대구광역시 03, 인천광역시 04, 광주광역시 05, 대전광역시 06, 울산광역시 07, 경기도 08, 강원도 09, 충청북도 10, 충청남도 11, 전라북도 12, 전라남도 13, 경상북도 14, 경상남도 15, 제주특별자치도 16, 세종특별자치시 17 등이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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