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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골프 간판' 배상문 "골프를 너무 하고 싶었다"

 전역하는 배상문, 경례!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프로골퍼 배상문이 16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보병사단에서 전역 후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하고 있다. 2017.8.16   yangdoo@yna.co.kr/2017-08-16 09:22:5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전역하는 배상문, 경례!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프로골퍼 배상문이 16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보병사단에서 전역 후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하고 있다. 2017.8.16  yangdoo@yna.co.kr/2017-08-16 09:22:5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프로 통산 14승을 거두고, 지난 2015년 입대했던 프로 골퍼 배상문이 현역 군 생활을 마치고 16일 제대했다.
 
배상문은 16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보병사단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 2015년 군 입대 연기 문제로 병무청과 행정 소송까지 벌이다 패소하는 등 논란이 있었던 배상문은 21개월간 소총수로 복무했고, 환하게 미소지으면서 전역 신고를 마쳤다.  
 
 전역 축하받는 배상문 프로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프로골퍼 배상문이 16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보병사단에서 전역 후 가족 및 지인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7.8.16   yangdoo@yna.co.kr/2017-08-16 09:28:3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전역 축하받는 배상문 프로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프로골퍼 배상문이 16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보병사단에서 전역 후 가족 및 지인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7.8.16  yangdoo@yna.co.kr/2017-08-16 09:28:3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배상문은 "1년 9개월간 군복무 하면서 같이 지냈던 전우들과 헤어지는 게 많이 아쉬웠다. 서로 인사하고 덕담도 나누면서 밤을 보냈다"면서 "앞으로의 할 일들이 많이 떠올라 각오를 다지고 나왔다"고 말했다. 군 생활에 대해 그는 "통제된 단체생활에서 인내를 많이 배웠다. 상당히 큰 밑거름이 됐고, 투어 활동하면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 일본을 거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승을 수확한 배상문은 "너무 골프가 하고 싶었다. 필드에서 다시 우승경쟁을 하는 순간들을 꿈꿔왔다"고 말했다.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해 21개월간 대회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비거리나 체력면에서 손실이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체중은 많이 돌아온 편이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예전 기량을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대회를 뛰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도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예전보다 나은 기량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은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도 말했다.
 
배상문. [중앙포토]

배상문. [중앙포토]

배상문은 다음달 14일 열릴 신한동해오픈을 통해 복귀전을 치르기로 일찌감치 정한 상태였다. 그는 군 복무를 하는 한국선수들의 특수성을 감안해 PGA투어로부터 전역 후 1년간 시드를 보장받은 상태다. 그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연습을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라면서 "기대에 저버리지 않게 미국 가서 예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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