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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살충제 계란 사용 가공식품도 회수 폐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하루 앞둔 16일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렸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조문규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하루 앞둔 16일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렸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조문규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6일 국회에서 고위당정청회의를 열고, 유해물질이 검출된 계란을 사용한 가공식품도 전량 회수해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또 18일까지 전국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치고,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산란계 농장 245곳 중 2곳서 살충제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뒤 기자들을 만나 "전날까지 전수조사가 25% 정도 진행됐고, 내일(17일)까지 50%가 조사될 것"이라며 "모레(18일) 안에 조사를 끝내서 대란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귀빈식당에 마련된 이날 당정청 회의장은 테이블부터 '삼각형' 구도로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는 명실상부한 민주당과 정부의 국정운영 컨트롤 타워로서 자리매김했다"면서 "당정청의 민심 삼박자가 잘 맞아야 국민이 안심하고 민생과 경제도 살아난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정부가 100일 동안 국민이 많은 기대를 하는 만큼 비교적 순항해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200일, 500일 1000일을 갈 때까지 비슷한 긴장감을 갖고 성공하는 문재인 정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살충제 계란' 파동에 대한 대책과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 부동산 대책 후속 계획, 아동수당 도입 및 기초연금 상향 지급 등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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