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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태도 논란에 재조명받는 '도넛 사건'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내한공연을 가진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태도 논란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과거 미국 전역을 들끓게 했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도넛 사건'이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폭풍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첫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러나 입국 지연, 일방적 리허설 취소 등 한국 공연을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선 과거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성 논란을 낳았던 '도넛 사건'을 떠올리는 이도 적지 않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5년 당시 남자친구였던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 등과 함께 한 도넛 매장을 방문, 점원이 보지 않은 틈을 타 판매용 도넛을 혀로 핥거나 침을 뱉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그는 혼잣말로 "난 미국인이 싫어. 미국이 싫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사건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알려지면서 미국 전역이 들끓었다. 논란이 커지자 아리아나 그란데는 사과문을 통해 "난 미국과 미국인을 사랑하며 애국심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도넛을 혀로 핥은 행동에 대해선 "건강한 식습관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음식은 내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미국이 세계에서 아동 비만율이 가장 높다는 것이 나는 불만스럽다. 과식의 위험성과 우리가 우리 몸에 넣고 있는 '독'의 위험성에 대해 우리 아이들을 더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등 황당한 해명을 늘어놔 질타를 받았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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