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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지역발전위원장에 송재호 교수 임명

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공석인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송재호(57) 제주대 교수를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송 위원장은 학자 출신 균형발전 전문가로, 지역발전과 관련한 높은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송 위원장은 새 정부 5대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구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도 설명했다.
 
이어 “송 위원장은 혁신도시, 행복도시 등 공간 정책에 더해 문화·관광·교육·복지·사회서비스·일자리 등 사람 중심 국가균형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은 참여정부 시절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송재호 신임 지역발전위원장은 학자 출신으로 균형발전 전문가다. 1960년 제주 출신으로 제주제일고, 연세대 정외과를 나온 뒤 경기대 관광경영학 석·박사를 마쳤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정치행정분과위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0년부터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송 위원장의 임기는 이달 16일부터 2019년 8월 15일까지 2년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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