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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미녀스타 부샤드, 코리아오픈 출전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와 '미녀 스타'로 유명한 유지니 부샤드(캐나다)가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2만6750 달러) 토너먼트 디렉터 이진수 JSM 테니스 아카데미 원장은 11일 "올해 대회에 오스타펜코와 부샤드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올해 코리아오픈은 9월 18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2017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옐레나 오스타펜코. [사진 WTA홈페이지]

2017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옐레나 오스타펜코. [사진 WTA홈페이지]

프랑스오픈 전까지 세계 랭킹 47위에 불과했던 오스타펜코는 특유의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로 대회 우승까지 차지했다. 특히 프랑스오픈에서 남녀 통틀어 포핸드 샷 평균 속도 4위(122㎞)에 오를 정도의 강력한 스트로크를 주 무기로 삼았다. 그의 프랑스오픈 포핸드 샷 평균 속도는 남자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의 117㎞보다 빨랐다.
유지니 부샤드 [사진 WTA 홈페이지]

유지니 부샤드 [사진 WTA 홈페이지]

 
부샤드는 '제2의 샤라포바'로 불리는 선수다. 역시 20살이던 2014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4강, 같은 해 윔블던 준우승 등의 성적을 내며 세계 랭킹 5위까지 올랐다. 올해 4월 도핑 양성 반응 징계를 마치고 코트로 돌아온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를 비판하는데 앞장섰다. 그리고 나선 바로 5월 샤라포바와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번 시즌 투어 대회 최고 성적은 1월 시드니 인터내셔널 4강 진출이다.
 
이밖에 올해 대회에는 세계 100위 이내 선수 25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단식 본선 32드로, 복식 본선 16드로로 열리며 예선 참가 선수 포함, 세계 39개국 약 200여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현재 해외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수정(137위·사랑모아병원), 한나래(229위) 등이 본선 와일드 카드로 출전이 예상된다. 장수정은 2013년 이 대회에서 8강에 진출, 역대 국내 선수 중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진수 토너먼트 디렉터는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투어 대회로 세계적인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보면서 국내 유망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한국 여자 선수들도 정현처럼 세계 100위 이내 선수가 나와 국내 테니스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올해 대회에는 관전의 재미와 판정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호크아이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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