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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강도 8·2 대책에 수도권 긴장 … 규제 피한 평택은 풍선효과 기대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고강도 부동산대책(8·2 대책)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주요 규제지역인 서울·과천·세종 등은 분양권 전매와 대출 등이 이전보다 강화됐다. 이에 따라 규제를 피한 경기 평택 등 수도권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8·2 대책에는 기존 조정대상지역 이외에 투기과열지구과 투기지역 지정 카드도 동원됐다. 이들 지역에선 청약자격·전매제한·중도금대출보증·양도세 비과세 등의 요건이 엄격하게 제한된다.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도 각각 40%로 강화된다.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가라앉히기 위해 청약·대출·세금 등 전방위적 규제가 적용된 것이다.
 
8·2 대책 무풍지대로 꼽히는 경기 평택에 분양 중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투시도.

8·2 대책 무풍지대로 꼽히는 경기 평택에 분양 중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투시도.

전문가는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 규제가 가해지면서 분양시장은 물론, 기존 주택시장까지 급격하게 얼어붙을 것으로 내다본다. 다만 조정대상지역을 비롯해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수도권 일부 무풍지대엔 수요자들이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8·2 대책으로 규제 지역에선 사실상 투자 목적의 아파트 구입이 어려워졌다”며 “그러나 이번 대책을 피하고 교통망 발달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일부 지역은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 오가기 편리한 미니 신도시급
 
이런 가운데 이번 규제를 피한 경기 평택에 메머드급 브랜드 타운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평택 동삭2지구에 짓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다. 지하 3층~지상 29층 22개 동, 전용면적 59~123㎡ 2324가구의 대단지다. 앞서 선보인 1차(1849가구), 2차(1459가구)와 함께 모두 5632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GS건설은 단지 규모에 걸맞은 4290㎡ 규모 자이안센터(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피트니스센터·GX룸·스크린골프·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야외 스파시설 등도 갖춰 단지 안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자녀 교육환경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우선 삼육어학원(SDA)이 5블록 근린생활시설 안에 입점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어린이집 2곳을 설치해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덜어준다. 이 중 한 곳은 영어 특성화 어린이집이다. 주민공동시설에서는 무료 영어리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RT 지제역까지 셔틀버스 무상 운영
 
교통여건도 좋다. 지난해 말 개통한 수서발 고속열차(SRT) 평택 지제역이 차로 5분 거리다. SRT를 타면 강남 수서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GS건설은 SRT 평택 지제역까지 오가는 셔틀버스를 20년간 무상 운영할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최단 3분 간격으로 배차해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이 편리한데다 대단지 설계 등으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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