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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유학·어학연수 명소 클락의 주거 중심지에 고급 아파트

필리핀 더샵 클락힐즈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교통·교육여건이 좋은 필리핀 클락경제자유구역에 고급 콘도미니엄인 더샵 클락힐즈가 분양 중이다. 포스코건설의 해외 1호 사업인데다 치안이 좋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에 들어서 관심을 끈다. 사진은 더샵 클락힐즈 조감도.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교통·교육여건이 좋은 필리핀 클락경제자유구역에 고급 콘도미니엄인 더샵 클락힐즈가 분양 중이다. 포스코건설의 해외 1호 사업인데다 치안이 좋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에 들어서 관심을 끈다. 사진은 더샵 클락힐즈 조감도.

정부가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내놓은 8·2 부동산대책 여파로 국내 부동산시장의 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특히 이번 대책에 따라 그동안 규제 무풍지대로 불리던 오피스텔까지 규제가 확대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시장마저 위축되는 분위기다. 규제 확대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 투자에 적신호가 켜지자 국내 규정을 받지 않는 해외 부동산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시장 일각에서는 이번 8·2 대책으로 투자처가 막힌 자금 일부가 해외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8·2 부동산대책 반사이익 유망
공항서 5km, 마닐라까지 90분
인피니티 풀 같은 호텔급 시설

 
정부는 8·2 대책을 통해 서울 25개구, 경기도 과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이 가운데 서울 11개구와 세종시는 투기지역으로 다시 묶어 사실상 투기 수요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투기과열지구에서는 3억원 이상 주택을 거래할 때 의무적으로 자금조달과 입주 계획을 신고해야 한다. 여기에다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투기지구에서 다주택자가 주택을 팔때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종전보다 최대 20% 이상 세금(양도소득세)을 더 내야 한다. 분양권을 전매할 때도 보유 기간에 상관없이 양도소득세율 50%를 적용한다. 또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도 40%로 강화된다. 종전 LTV와 DTI는 각각 60%와 50%였다. 이번 규제 대상엔 오피스텔도 포함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현행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와 동일한 수준의 전매 제한 기준이 적용된다.
 
새 정부의 ‘투기억제 종합세트’격인 8·2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투자 패턴이 과거와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투자처가 막힌 시중 자금이 규제 영향이 적은 지역(지방)이나 규제를 피한 상가로 몰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서 더 나아가 대체 투자처를 물색 중인 자금이 국내 부동산시장을 떠나 해외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8·2 대책의 강도가 예상보다 센 만큼 규제 영향권 밖인 해외 부동산 등이 새롭게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해외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
 
이런 가운데 필리핀에 8·2 대책 등 국내 부동산 관련 규제 영향권에서 벗어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끝다. 포스코건설이 필리핀 클락자유경제지역에서 분양 중인 더샵 클락힐즈 아파트(콘도미니엄)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더샵 브랜드를 걸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입지부터 설계까지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샵 클락힐즈는 지하 1층~지상 21층 5개 동, 508가구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스튜디오 40가구, 1베드 160가구, 2베드 144가구, 3베드 118가구, 4베드 38가구, 펜트하우스1 6가구, 펜트하우스2 2가구다. 이 아파트는 클락에서도 주거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교통·교육·편의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먼저 클락국제공항에서 5㎞ 거리에 불과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클락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루 3편, 김해국제공항에서 하루 1편의 직항항공이 운행되며 비행기로 4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까지는 레이디얼로드8(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30분, 클락과 함께 특수경제구역으로 지정된 수빅(과거 미해군기지가 있었던 지역)까진 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치안도 완벽하다.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직속기관인 클락개발공사가 지역을 직접 관할하기 때문에 20년간 살인·강도와 같은 강력 범죄가 한 건도 없었을 정도다. 도시 전체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5개의 게이트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며, 경찰이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안테네오 경영대학원, 필리핀대학 클락캠퍼스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 반경 5㎞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유학 또는 어학연수를 위한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의료원, 폰타나 레저파크 앤드 카지노, SM시티 몰 등 의료·레저·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클락 내 유일하게 언덕(해발 235m)에 위치해 있어 조망도 좋다. 특히 단지 주변이 타운하우스·풀빌라 등 저층 주거시설로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탁 트인 조망을 단지 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골프장도 볼 수 있다.
 
단지 안에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호화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호텔을 방불케 하는 인피니티 풀이 단지 안에 조성돼 언제든지 일몰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 일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선셋데크와 이웃 간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킨포크 가든, 워터필드,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사우나, 도서관, 카페테리아, 퍼팅그린 등도 조성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클락에서 마닐라 상업중심지구까지 약 55분에 주파할 수 있는 고속철도 공사가 추진 중이다. 이 철도는 2021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될 경우 매일 35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클락에만 3개의 역이 신설되고 클락국제공항과 클락그린시티 등을 연결할 예정이다.
 
강력 범죄 제로, 탁 트인 조망
 
또 4만7000㎡ 규모의 A등급 오피스 공간과 1만㎡의 리테일 공간으로 구성된 GGLC가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9년까지 클락국제공항이 연간 8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확장될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 분당신도시의 6배에 달하는 클락 그린시티가 클락의 배후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곳은 약 112만 명의 주민과 약 80만 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게 되는 친환경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분양도 순조롭다. 1차분이 조기 완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2차 사업을 준비 중이다. 특히 최근 Nora Terrado 필리핀 상공부 차관을 비롯한 필리핀 경제사절단이 국내에서 열린 세미나 참석 후 포스코건설을 방문하며 관심을 내비친 만큼 필리핀 분양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번 필리핀 측의 포스코건설 방문은 클락 그린시티 개발사업에 필요한 노하우와 실무정보를 얻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도시개발을 진행한데다 현재 클락에서 진행 중인 더샵 클락힐즈가 순항 중에 있기 때문이다. 이날 방문에서 필리핀 측은 포스코건설의 필리핀 및 클락 지역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더샵 클락힐즈 분양 관계자는 “최근 8.2부동산대책과 필리핀 경제사절단의 방문 등으로 클락에서 분양하는 더샵 클락힐즈가 최대의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필리핀 정부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조기 완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샵 클락힐즈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 있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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