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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주의, DJ 노선" 안철수 발언에 아들 김홍걸 "어이가 없다"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왼쪽)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중앙포토,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왼쪽)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중앙포토, 연합뉴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DJ 발언'을 비판했다.  

 
10일 안 전 대표는 광주MBC '시선집중 광주'와의 인터뷰에서 '극중주의'가 애매모호하다는 비판을 받는다는 질문에 "예전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IMF를 3년 만에 극복했을 때의 그 노선"이라고 설명했다.  
 
안 전 대표는 "제가 극중주의라 표현한 취지는 양극단을 배제하고 우리가 중심축이 되겠다는 것이다. 우리 국민의당이 처음 시작했을 때 우리는 합리적인 중도개혁 정당이 되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IMF를 극복한 DJ의 방향성이 극중주의라는 말인가'라고 묻자 안 전 대표는 "네, 정확히 일치한다"고 답했다.  
 
이날 김홍걸 위원장은 안 전 대표의 해당 발언에 대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들은 쟁취한 권력을 즐긴다는 임기 초에 국가부도를 걱정하면서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많은 기득권을 포기하고 희생한 일을 개인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발버둥과 비유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전인수'란 말이 이런 분 때문에 생긴 것 아닌가 싶다"라며 안 전 대표가 김 전 대통령의 IMF 극복을 억지로 자신에게 이롭도록 끼워 맞춘다고 비판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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