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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턴 외 경제활동 이력 없는 김영주 딸 2억9500만원 오피스텔 등 소유"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오전 국회 민주당 공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웃고있다. 조문규 기자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오전 국회 민주당 공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웃고있다. 조문규 기자

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주 고용노동부 후보자의 딸 A(35)씨는 2억9500만원 상당의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예금 1억9182만5000원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최근까지 대학원 석·박사 학위 과정에 다녔으며 2010년 2월부터 6개월간 국회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력 이외에는 경제활동을 한 이력이 확인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가 오피스텔 매입 비용 가운데 4500만원을 지원했고, 나머지(약 2억5000만원)는 딸이 용돈과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비용을 충당했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면서 "김 후보자가 지원한 45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오피스텔 매입 비용의 출처는 추후 해명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앞서 고용부 측은 소명 자료를 통해 "오피스텔은 임대보증금에 더해 차액 4500만원을 지급하고 사들인 것"이라면서 "4500만원은 증여세 납부대상이 아니라는 법무사의 의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성년인 직계 자녀에 대해선 10년 동안 5000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되는데, 그 한도를 넘지 않았다는 의견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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