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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가 조언하는 "여름 밤 불청객 모기 피하는 TIP"

“위~잉” 침대에 누운 순간 귓가에 들리는 모깃소리에 밤잠 설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특히 장마와 폭염 등으로 덥고 습해지는 여름은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다. 지난 6월에는 질병관리본부가20년만에 일본뇌염 모기 경보를 전국에 발령하는 등 올 여름 모기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모기에 물리면 물린 부위가 부풀어오르면서 가려워진다. 가렵다고 피부를 긁다가 상처가 나 2차 감염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 뎅기열 같은 질환을 옮기는 모기도 있는 만큼, 모기가 많은 지역으로 휴가를 떠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모기는 후각이 매우 발달한 곤충으로 냄새로 먹잇감을 찾는 습성이 있다. 특히 땀과 암모니아 냄새, 이산화탄소, 체온에 민감한 모기의 습성을 잘 알고 대처한다면, 여름 밤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모기를 피하는 생활 속 TIP 4가지
[TIP 1] 자기 전 운동은 가능한 피하고 반드시 샤워하세요
모기는 운동 후 근육에 쌓인 젖산이 분해될 때 나는 냄새를 좋아한다. 따라서 운동한 직후 바로 잠을 청할 경우, 젖산이 분해되는 냄새가 모기를 유인할 수 있다. 모기가 해가 진 후 활동하는 야행성 습성을 갖고 있다는 것도 밤에 더 잘 물리게 되는 이유다. 따라서 모기에 물리기 싫다면 운동은 밤 늦은 시간보다는 아침에 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운동 여부와 관계없이 자기 전에 꼭 샤워하고 땀냄새를 없앤 후 잠을 청하자. 침구 역시 땀냄새가 배지 않도록 자주 세탁해 주는 것이 좋다.
 
[TIP 2] 여름 밤엔 다같이 모여 자지 마세요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에어컨을 켜고 거실이나 안방에 온 가족이 모여 자는 경우도 종종 있다.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해 먹이를 찾는데, 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아지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모기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 모기를 피하려면 여름 밤에는 각자의 방에서 따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상대적으로 체온이 높고 세포분열이 활발한 임산부나 어린이는 일반인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활발해 모기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TIP 3] 모기 기피제 구매 전 ‘의약외품’ 표시 확인하세요
모기가 싫어하는 허브향 등을 활용해 피부에 뿌리는 모기 기피제가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천연성분의 모기 기피제를 적정하게 사용할 경우 모기에 덜 물릴 수 있다. 하지만 성분에 대한 안전성이나 용법, 용량에 대한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접촉성 피부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모기 기피제를 구매하기 전, 해당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 보자. 또한 제품을 사용하기 전 허가된 용법 용량을 확인해 적정하게 사용해야 한다.
 
[TIP 4] 집안 곳곳의 방충망, 꼼꼼하게 점검하세요
모기는 2mm의 틈만 있어도 비집고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몸집이 작고 가늘기 때문에, 창문의 방충망을 확실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 방충망이 조금이라도 헤져있다면, 방충망 수리키트나 테이프 등을 통해 구멍을 수선해야 한다. 창틀 하단의 배수용 구멍은 모기의 또 다른 통로가 될 수 있으므로, 시중에서 파는 물구멍용 방충망을 사용해 틈을 메워주는 것이 좋다. 또한 집 화장실에 외부로 연결된 환풍기가 있다면, 환풍기에도 방충망을 덧대 모기의 침입을 막는 게 좋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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