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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北, 괌 사격 위협…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발, 용인 불가"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중앙포토]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중앙포토]

북한의 괌 포위 사격 위협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을 포함한 지역과 국제사회의 안전보장에 관한 명백한 도발로,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10일 일본 정부의 대변인이기도 한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은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강력한 경고와 비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추가 도발을 자제해야 한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미일은 방위체제와 능력 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해 나가기로 했다"며 "오는 17일 열리는 미일 외무 국방장관혐의회(2+2)를 활용해 계속해서 미일동맹의 억제력과 대처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 동향에 대해) 최대한 관심을 갖고 정보 수집과 분석에 나설 것"이라며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감시체계를 구축해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북한은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가 일본 상공을 통과해 괌 주변 30∼40km 해상 탄착해 포위사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전략군의 김락겸 사령관이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은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 4발의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도 포위사격 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화성-12'가 일본 상공을 통과해 괌 주변 30∼40km 해상 탄착", "8월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 방안 완성해 김정은에 보고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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