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 개설… 4차 회의에선 이해당사자 면담일정 등 논의

10일 개설된 신고리 5, 6호기 공식홈페이지[사진 홈페이지 캡처]

10일 개설된 신고리 5, 6호기 공식홈페이지[사진 홈페이지 캡처]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10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sgr56.go.kr)를 개설했다. 공론화위는 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홈페이지와는 달리 공론화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복잡한 메뉴 없이 필요메뉴 중심으로 간명하게 구성됐다.
 

10일 개설…공론화 위원회, 공론화 제언방 등으로 구성
이날 4차회의에선 자문단 구성 및 자료집 준비도 논의
공론조사업체 선정 및 구체적 조사 방법 밝힐 지도 주목

주요 메뉴는 위원회 소개, 위원회 활동, 공론화 정보를 제공하는 ‘공론화 위원회’와 ‘공론화제언방’, ‘정보방’, 시민참여단을 포함하는 ‘공론화 참여방’ 등이다. 공론화 위원회 메뉴를 통해 위원회 회의록 등 자세한 활동 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론화 참여방을 통해서는 국민 누구나 공론화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제안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 메뉴는 향후 시민참여단이 구성되면, 참여한 구성원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론화위는 향후 홈페이지 콘텐츠와 운영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기가로 했다.
 
한편 공론화위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빌딩 사무실에서 4차 정기회의를 열어 이해당사자 면담 일정과 자문단 구성, 시민참여단에게 제공할 자료집 준비 등을 논의한다. 지난달 24일 출범한 공론화위는 매주 목요일 정기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4개 분과별로는 수시 회의가 이뤄지고 있다.
 
공론화위는 지난 8일 국무조정실을 통해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를 위한 시민참여형 조사’ 용역을 최대 25억 원 입찰에 부친다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 4차 회의 이후 향후 조사업체 선정 및 구체적인 조사 방법에 대해 공론화위가 밝힐지 여부가 주목된다.
 
일단 공론화위는 이번 회의에선 5, 6호기 공사중단 또는 공사재개를 주장하는 이해당사자와 만나는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공론화위는 양측 입장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 누구를, 어디서, 언제 만나 의견을 들을지 사전에 준비를 해왔다.
 
자문단 구성도 의논한다. 위원회에 상정되는 안건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전문지식 및 경험이 있는 사람 중에서 자문위원을 위촉하게 된다. 위원회는 자문위원을 회의에 출석시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자문단에는 공론조사 전문가부터 원전·에너지 전문가까지 다양한 인사를 포함할 수 있다. 여기에 공론화위는 시민참여단에게 숙의(熟議) 과정에 제공할 자료집을 어떻게 만들지도 논의한다. 공론화위는 4차 회의 결과를 이날 오후 3시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