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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쿠티뉴 못보내…바르샤의 1억 유로 제의 거절

 
 
브라질 출신 쿠티뉴는 리버풀 공격의 핵심이다.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영입을 위해 1억 유로를 제시했지만 리버풀이 거절했다. [사진 쿠티뉴 인스타그램] 

브라질 출신 쿠티뉴는 리버풀 공격의 핵심이다.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영입을 위해 1억 유로를 제시했지만 리버풀이 거절했다. [사진 쿠티뉴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25·브라질) 이적 제의를 거절했다.  
 
BBC와 ESPN 등 영국 언론들은 10일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영입을 위해 리버풀에 이적료 1억 유로(1388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ESPN은 "바르셀로나가 처음엔 8500만 유로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1500만 유로를 추가해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리버풀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4일 이적료 2억2200만 유로(2964억원)에 네이마르를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으로 떠나보냈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왼쪽 날개 공격수로 쿠티뉴 영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리버풀은 쿠티뉴 이적에 대해 'NFS(Not For Sale·팔지 않겠다)' 입장이다. 영국 미러는 8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어떤 금액을 제안해도 쿠티뉴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 공격수 쿠티뉴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13골을 터트렸다. 마법같은 플레이를 펼쳐 '마법사'라 불린다. [사진 쿠티뉴 인스타그램]

리버풀 공격수 쿠티뉴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13골을 터트렸다. 마법같은 플레이를 펼쳐 '마법사'라 불린다. [사진 쿠티뉴 인스타그램]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37)는 10일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구단은 쿠티뉴 잔류를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셀링클럽(선수를 이적시켜 운영비를 벌어들이는 팀)이 아니다"며 "최종선택은 쿠티뉴 손에 달렸다. 이적을 위해 전쟁을 치러야할지도 모른다. 리버풀이 돈 때문에 쉽게 보내줄리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앞서 영국 더 타임즈는 지난 8일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영입을 위해 1억2000만 파운드(1761억원)를 준비했고, 이 금액은 네이마르에 이어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레이엄 수네스, 이안 라이트 등 영국축구전문가들은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를 가길 원한다면 리버풀이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라질 출신 쿠티뉴는 주로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2009년부터 브라질 바스코 다 가마, 이탈리아 인터 밀란, 스페인 에스파뇰에서 뛰었다. 2012-13시즌부터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5시즌간 활약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뽑아냈다. 택배처럼 정확한 크로스와 강력한 중거리슛이 일품이다. 마법같은 플레이를 펼쳐 '마법사'라 불린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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