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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한반도 상황 극도로 우려·당혹"

안토니우 구테흐스[중앙포토]

안토니우 구테흐스[중앙포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에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극도로 우려하고 있고, (북미 간에) 대결적 레토릭(언사)이 증대되고 있는 데 대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의 지난 주말 새 대북제재 결의 채택 이후 북한이 위협 강도를 높이자 트럼프 대통령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이에 맞서 북한이 괌에 대한 포위사격 위협으로 응대하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두자릭 대변인은 또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에 대해 "우리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책무와 외교적, 정치적 해결을 환영한다는 것을 거듭 반복한다"고 밝혔다.
 
 유엔난민 최고대표를 지낸 포르투갈 출신의 구테흐스는 지난해 10월 뉴욕 유엔총회에서 회원국 대표들이 표결없이 박수를 얻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2017년 1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구테흐스의 임기는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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