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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北 도발 즉각 중단하라…美, 군사 행동 배제해야"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북한을 향해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등 관련국에 대해선 군사적 행동은 배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U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ㆍ안보 고위대표의 캐서린 레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해 “동북아 지역과 전 세계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도발 행위를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2015년 5월 4일 방한한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사진공동취재단]

2015년 5월 4일 방한한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사진공동취재단]

 
레이 대변인은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프로그램은 유엔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은 유엔 결의를 지체 없이 완전하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 EU는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도록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관련국에 대해서도 “미국과 북한 간 긴장 고조로 이어진 최근 북한 핵 사태는 EU는 물론 전 세계의 우려 사항”이라며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비핵화는 평화적인 수단으로 달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북한이 미국을 계속 위협하면)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북한군 전략군은 2시간 30여분 만에 낸 성명에서 ‘괌 포위사격’ 작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응수했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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