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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서부 휴양지, '규모 5.3' 지진 이후 하루새 여진만 500차례

지중해에 접한 터키 남서부의 유명 휴양지 보드룸에서 8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본진 이후 24시간 사이 490회 이상의 여진이 관측됐다. 터키 전문가들은 "위험하지 않다"고 입을 모으지만, 주민과 관광객들 다수는 불안함에 밖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다.
 
[사진 이르미도르트 TV]

[사진 이르미도르트 TV]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9일(현지시간) 무을라주(州) 보드룸에서 지난 8일 지진 이후 24시간 동안 490회 이상 여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터키 9·9 대학의 하산 쇠즈빌리르 교수는 "큰 단층이 깨진 후 규모 5 지진이 계속될 수 있지만, 휴가를 중단할 필요는 없다"면서 "보드룸의 빌딩은 단단한 지반에 튼튼하게 지어졌고 높지도 않다"고 설명했다.
 
여행객의 철수를 고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안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도 보드룸 근해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들은 시내와 해안 곳곳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밖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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