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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가장 위대한 흑인 선수에 뽑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4·미국·사진)이 가장 위대한 흑인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ESPN, 성인 1만350명 대상 설문
골프 황제 우즈, 50위 안에 못들어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 ‘50명의 위대한 흑인선수’를 추려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4월 성인 1만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역 시절 성적과 사회에 미친 영향, 다른 사람에게 준 영감의 정도 등을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조던은 성적에선 1위, 사회에 미친 영향과 영감에선 각각 4위를 기록했다. ESPN은 “고등학생 때부터 10억 달러(약 1조1300억원) 짜리 브랜드를 구축하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완벽한 결합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조던은 15시즌 동안 6차례나 시카고를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려놨다. 은퇴 후 NBA 워싱턴과 샬럿의 구단주로 활동했고, 자신의 이름을 딴 농구화 브랜드 사업을 했다.
 
2위에는 1947년 흑인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된 재키 로빈슨(미국)이 올랐다.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미국)와 메이저리거 윌리 메이스(미국)가 3, 4위를 차지했고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여자선수로는 최고인 6위로 선정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5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에 ESPN은 "우즈가 순위에 없는 건 불공정한 일”이라면서도 "약물복용 후 운전 등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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