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포토사오정]당 대표 출마 결심 굳힌 안철수, 안 공격하는 천정배-정동영

천정배 전 대표와 정동영 의원, 안철수 전 대표(왼쪽부터)가 6일 각각 기자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종근 기자

천정배 전 대표와 정동영 의원, 안철수 전 대표(왼쪽부터)가 6일 각각 기자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종근 기자

당 대표 선출을 앞둔 국민의당은 휴일인 6일에도 뜨거운 하루를 보냈다. 8·27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가 6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당 혁신 방안을 발표했고, 천정배 전 대표와 정동영 의원은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안 전 대표의 출마를 비판하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혁신비전간담회'를 열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혁신비전간담회'를 열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혁신 비전 간담회'를 열고 "총선 때 국민이 내준 숙제도 다 하지 못하고 당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며, "많은 분이 지금은 보약을 먹으며 추후 대선을 준비하라고 했지만, 당의 생존을 위해 독배라도 마시면서 당과 운명을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자신의 대선 패배 책임론에 대해서는 "가슴에 비수가 꽂히는 듯하지만 정확한 지적이다. 제 책임이 가장 크다"면서도 "하지만 이와 별개로 당이 존폐위기에 놓였다"고 말하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박종근 기자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박종근 기자

천정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세 후보 중 가장 먼저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철수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 포기를 요구하며 "이번 전당대회는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도부를 대체하기 위한 보궐선거"라고 말했다. 천 전 대표는 이어 "대선 패배와 제보조작 사건으로 위기에 빠진 국민의당, 대선후보였던 분이 자초한 혼란으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국민의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종근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종근 기자

 
정동영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지난 1년 반 사당화의 그림자가 지배했다"며 안 전 대표를 정조준한 뒤 "사당화는 패배의 길이며 공당화가 승리의 길"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의당이 사는 길은 국민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며 "당 대표가 되면 개혁의 경쟁자로서의 역할과 함께 선거제도 개혁과 헌법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글=박종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