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엔진오일 과열로 되돌아온 대한항공 비행기…점검 중 불 난 이유

이 사진은 기사 내용에 나온 사고 비행기와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이 사진은 기사 내용에 나온 사고 비행기와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김포공항을 출발해 베이징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가 엔진오일 온도 상승을 이유로 되돌아오는 일이 발생했다.
 
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0분 KE2851편 항공기(B777-200)는 이륙 후 김포공항 서쪽 170㎞ 지점에서 엔진오일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공항으로 되돌아온 비행기는 승객이 내린 뒤 자체 정밀 점검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정밀 점검 전 엔진 작동 데이터 분석을 마친 뒤 오일펌프 결함에 무게를 뒀다. 그런데 정밀 점검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비행기 엔진에서 불이 붙었다. 엔진 출력을 최고치로 올려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추가 기름 누출이 발생해 튄 스파크가 원인이라는 게 대한항공 측 설명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비 교범에 따른 오일펌프 교환보다 더 강도 높은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하던 중 일어난 화재”라며 “회항 뒤 승객들에겐 불이익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