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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인천고, 문현준 끝내기 안타로 4강 진출

야구는 9회 말 2아웃부터...
제51회 대통령배 8강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인천고 문현준.

제51회 대통령배 8강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인천고 문현준.

 
인천고가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8강전에서 문현준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마산 용마고를 7-6으로 이겼다. 
 
오후 1시 22분에 시작한 경기는 5시 17분에 끝났다. 무려 3시간55분이 걸린 치열한 경기였다. 양 팀은 서로 점수를 주고 받으면서 8회까지 6-6으로 균형을 이뤘다.
 
팽팽한 접전을 깬 건, 인천고였다. 
 
9회 말 2사 만루에서, 2학년생인 인천고 6번 타자 문현준은 용마고 오른손 언더핸드 투수 이채호의 6구째 직구를 공략해 좌익수 앞 끝내기 안타를 만들었다. 더그아웃의 인천고 선수들은 우르르 몰려나와 문현준에게 자축의 물을 뿌렸다. 
 
문현준은 "4시간 가까이 경기가 이어지면서 경기 후반 집중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상대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용마고는 야심차게 에이스 이승헌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이승헌은 5이닝 4피안타·4사사구·9탈삼진·5실점으로 부진했다. 섭씨 33도에 달하는 뜨거운 날씨 탓인지 주자를 견제할 때, 볼이 뒤로 빠져 점수를 내주는 등 실책도 5개(인천고 1개)나 기록했다. 
 
앞서 열린 8강전에서는 경남고가 유신고를 10회 연장 접전 끝에 5-3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경남고와 인천고는 5일 오후 3시 결승행을 놓고 격돌한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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