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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안중근 발언'에 국회의원들 비난 쇄도한 이유

[사진 <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왼쪽), 김광진 페이스북]

[사진 <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왼쪽), 김광진 페이스북]

3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오는 8월 27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히며 안중근 의사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그는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당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살리는 길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정청래 페이스북]

[사진 정청래 페이스북]

 
해당 발언을 두고 국회의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SNS에 “얻다 대고 안중근 의사인가. 속 보이는 이런 비유 국민이 제일 식상해하고 싫어하는 거 모르느냐. 내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다”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가했다.  
 
[사진 김광진 페이스북]

[사진 김광진 페이스북]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괜히 딴지를 걸고 싶은 건 아닌데 뭔가 계속 걸린다”며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의 심정’이란 표현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토 저격은 이미 블라디보스토크 일원에서 활동하던 시기이니 하얼빈을 가면서 두만강을 건너지도 않을 것이고 10월 26일께니 두만강도 얼지 않는...”이라며 역사적으로 잘못된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김광진 페이스북]

[사진 김광진 페이스북]

 
글 말미엔 “안철수의 표현과 같이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려면 국내에서 외국으로 결전을 치르러 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의병활동은 중국에서 함경도로 들어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진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순천대 조경학과와 같은 대학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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