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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전역 와이파이 터진다…용산구 공공와이파이 확충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태원 관광특구 사물인터넷(IoT) 구축과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지역 내 공공 와이파이(Wifi)를 확충한다고 4일 밝혔다.

용산구는 우진정보와 계약을 체결해 10일부터 11월10일까지 자가통신망과 공공 와이파이 구축 공사를 시행한다. 소요예산은 2억5700만원이다.

용산구는 이태원 관광특구 주변 사물인터넷용 자가통신망(3.69㎞)을 신규 포설하고 용량이 부족한 기설 광케이블(2.38㎞)은 철거한다. 근거리통신망(LAN) 케이블 공사와 광케이블 접속 함체, 전원설비 설치도 함께 이뤄진다.

이태원을 비롯한 주요 거리와 공원, 전통시장 등에는 무선 공유기(AP) 197대가 설치된다.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사업으로 157대, 이태원 사물인터넷 구축 사업으로 40대를 배정했다.

지역 내 이미 설치된 무선 공유기는 252대다. 행정기관(83대), 전통시장(23대), 공원(36대), 상가(80대), 복지시설(30대) 등에 있다.

용산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무선 공유기가 기존 대비 80% 가까이 늘어나는 만큼 주민들의 통신비 절감에 적잖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태원 전역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 추가 유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와이파이 확충 이후 용산구는 이태원 곳곳에 사물인터넷을 구축하고 주차·쓰레기 등 현안문제 해결에 나선다. 주차정보 공유 스마트전광판 설치(4곳), 쓰레기 무단투기 스마트경고판 확충(5곳), 공중화장실 IoT 비상벨 확충(2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태원을 비롯한 용산 곳곳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태원관광특구 사물인터넷 구축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서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의 진면목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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