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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 단독 표기 지지 국가 114개국.. 전세계 58%"

동해의 일본식 명칭인 ‘일본해’의 단독 표기를 지지하는 국가가 점점 줄고 있다고 4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산케이는 전세계 195개국 가운데 약 58%에 해당하는 114개국이 일본해 표기를 지지하는 것으로 일본 외무성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반면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지지하는 국가는 11개국, 나머지 69개국은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日 외무성, 작년 4~6월 195개국 조사
"114개국이 일본해 단독표기 지지"

산케이 "동해 표기 국가 점차 늘어"

이 조사는 외무성이 작년 4~6월 실시한 것으로 국가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외무성 관계자는 “각국의 현황을 명확히 하면 한국의 로비활동으로 대상이 되어버린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1810년 일본 에도 막부가 제작했다는 세계지도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의 한반도 부분. 당시 일본도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것을 알 수 있다.[사진제공=국토지리정보원]

1810년 일본 에도 막부가 제작했다는 세계지도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의 한반도 부분. 당시 일본도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것을 알 수 있다.[사진제공=국토지리정보원]

산케이는 또 2000년 일본 조사에서는 세계의 지도 97% 이상이 일본해 단독표기였으나, 2009년 한국측 조사에서는 동해 병기가 28%에 달했다고도 보도했다.
올 3월 북한의 미사일 도발시 CNN은 연합뉴스를 인용해 “북한이 동해(East sea)상으로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속보로 전했으나, 이후 일본해 (Sea of japan)으로 바꿔 보도하기도 했다.
도쿄=윤설영 특파원 snow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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